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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0-10-22 15:30
중기청-국방부, 국방분야 중소기업 R&D위해 손잡아
 글쓴이 : 최고관리자
조회 : 3,323  

########  이하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발취 ###############
http://news.smba.go.kr/news/board.do?method=execView&sc.newsId=14838


부품·장비의 국산화 공동사업 추진과 방산부문에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, 김태영 국방부장관과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10월 20일(수) 오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R&D 공동지원 협약식을 체결하고, 이어서 중소기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은 100억원 규모의 펀드 출연 MOU를 체결한다.

 

양 부처의 협력을 통해 ‘중소기업 기술개발 공동지원 체계’를 결성함에 따라, 국방분야 중소기업 R&D지원 및 군수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.

 

또한, 군은 민간 및 정부의 우수 기술·자본 등을 도입하여 군수품 부품 국산화 개발을 통한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고, 정부 및 민간은 국가 차원의 첨단 기술을 국방부문에 활용함으로써, 이를 통해 기업이익과 일자리 창출,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.

 

구체적인 협력방안으로 중소기업청은 방산기업과 손잡고 최초의 국방기술개발 협력 펀드를 결성하여 국방 R&D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하고, 국방부는 그동안 다소 부진했던 국방 R&D 사업의 중소기업 참여확대와 군 보유 우수기술 및 개발정보 등을 중소기업에 제공하기로 했다.

 

이날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‘첨단 무기체계의 개발뿐만 아니라, 군 전력유지를 위한 핵심부품·소재의 국산화 개발의 중요성’을 강조하면서, ‘중소기업청과 협력을 통해 국방 R&D분야에 중소기업의 참여를 확대하여 우수 중소기업 발굴과 경쟁력을 높이고, 고용을 창출하며 아울러 국가 신경제 성장 동력원인 중소기업육성에 협력하겠다’고 밝히고,

 

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‘국방분야 부품․장비의 국산화 주체로서 국내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 및 전략적인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전용 R&D 협력펀드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’이라고 밝힐 예정이다.

 

국방부는 이날 체결된 중소기업청과의 공동협약을 계기로 국방 군수분야에 정부 부처 및 민·관과의 협력사업 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.